향수는 몸이나 옷에 뿌리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체온 또는 체취와 함께 섞여서 향기가 난다. 향수는 손목 또는 목의 맥박이 뛰는 부분에 직접 뿌린다. 또한 의복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아무리 고급향수라도 얼룩질 염려도 있고, 향의 발산이 쉽게 되어 좋지 않다.
향수를 피부에 직접 뿌렸을 때는 태양광선이나 외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염 또는 색소침착을 일으켜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향수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향수병 입구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이는 피부의 지방이 향수병 입구를 통해 들어가 향수를 변질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향수는 잘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으므로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게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향수는 온도에도 영향을 받는데 보통 15℃ 정도가 적당하고 향수를 사용한 후에는 마개를 꼭 막아두도록 유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향수의 사용과 보관 (두산백과)
Q8. 유아용 발목 밴드 '스프라우틀링'은 어떤 것을 예측해 알람을 줄까?
1. 아기가 변을 볼 시간
2. 아기가 일어날 시간
3. 아기가 배고플 시간
미국 웨어러블 업체 스프라우틀링(Sproutling)은 아기의 발목에 채워 심박수, 체온, 운동 등 신체 상태뿐 아니라 실내 온도, 습도, 밝기, 소음 등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내놨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이를 분석하는 기능이 담겨 수면 상태의 질적 정도나 아이가 언제 잠에서 깨는지 등을 알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독립적인 조각상이 아니라 '지옥의 문'의 일부였습니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영감을 받은 로댕의 열작 '지옥의 문' 상층부 중앙에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이는 독립된 작품으로 좀 더 크게 만든 것이 우리가 아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네이버 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507493&memberNo=11466887&vType=VERTICAL)
Q10. IT업계 사람들이 모여 주어진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의논한 뒤, 미션을 완수하는 대회는?
1. 해커톤
2. 하이퍼루프
3. 프레카리아트
해커톤 [ Hackathon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행사를 일컫는다. 일반인에게 해킹은 불법적으로 컴퓨터를 공격하는 행위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나, 컴퓨터 프로그래머 사이에서는 흔히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이란 뜻으로 쓰인다. 반면, 불법적인 해킹은 크래킹(Cracking)이라 불린다. 정보기술(IT) 기업에서 흔하게 활용되며, 세계 최대 누리소통망서비스업체인 페이스북에는 지속적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페이스북은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인사, 마케팅, 재무 등 모든 구성원에게 밤새 음식과 간식을 제공하면서 아이디어와 생각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하는 해커톤을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글코리아는 2011년 처음으로 국내 개발자 대상 ‘구글 개발자 해커톤(Google Developer Hackathon)’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50명이 참가해 첫날 아이디어 제출, 둘째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해 일정한 결과물을 내놨다. 1등은 아이폰 4S의 시리 처럼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배우기도 하는 소프트웨어 고리(Gori)가 차지했다. 2015년 8월 서울에서도 미국 실리콘밸리식 프로그램 개발 ‘끝장 대회’인 해커톤이 열릴 전망이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청년 개발자 등 2,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개최 장소는 삼성동 코엑스가 유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국에서 젊은 IT 분야 개발자를 초청해 전 세계인이 누릴 수 있는 서울판 해커톤을 개최한다”며 “2015년 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으로 참가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