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사운드트랙(Original Soundtrack):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의 사운드트랙
Q6. 눈과 귀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을 가리키는 말은?
1. 인중
2. 미간
3. 관자놀이
Q7. 어떤 악기를 연주한 소리일까?
1. 대금
2. 오카리나
3. 리코더
Q8. 아우슈비츠 유대인 강제 수용소는 폴란드에 있다.
1. O
2. X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인류 최초로 산업적인 수단을 이용한 인종 학살이 이루어졌던 곳이에요. 인간의 잔혹성과 야만성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여 주는 곳이지요.
나치스와 히틀러는 유대인을 비롯하여 나치스에 반대했던 정치인과 지식인, 예술인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까지 강제로 이곳에 수용했어요.
수용된 사람 중 일부는 살아서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대부분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대접마저 받아 보지 못하고 강제 노동 중에 세상을 떠나거나 가스실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30개 나라에서 강제로 끌려온 4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단순히 죄 없는 사람들을 강제로 수용하고 노동을 강요한 곳이 아니랍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잘 보여 주는 곳으로 온 인류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지요.
[네이버 지식백과]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1. 5. 10., 이형준)
Q9. 택시등에 빨간 불이 점멸하고 있다면 무슨 의미일까?
1. 도움이 필요함
2. 운행이 종료됨
3. 승객이 없음
택시의 지붕에는 택시임을 알리는 갓등이 달려 있습니다. 택시 회사에 따라 녹색이나 노란색 등이 진하게 칠해져 있어서 낮에는 크게 못 느끼겠지만, 밤에는 멀리서도 택시의 등을 보면 어떤 상태의 택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택시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손님이 타지 않은 빈 택시는 보통 흰색으로 등이 켜져 있고, 손님이 탑승한 택시는 노란색 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것은 승객이 탑승하면 요금을 계산하기 위해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작동할 때 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택시 지붕의 갓등이 빨간등(빨간불)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그냥 빨간불인 것이 아니라 약 5초 간격으로 깜박입니다.
이것은 택시에 강도가 탔거나 기타 여러 위급사태라는 의미의 택시 비상등입니다.
택시 운전석 근처에 설치된 택시 비상등 버튼을 누르면 빨간등이 점등되는데, 핸들 근처나 트렁크 스위치 인근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택시 비상등 기능은 빈번하는 택시 강도 사건 등의 위험으로 부터 택시기사가 외부에 도움을 청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 키스세븐님 블로그 (https://kiss7.tistory.com/596)
Q10. 방금 본 것의 이름은?
1. 목어
2. 풍경
3. 솟대
Q11.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의 이름은?
1. 파이팅 팰콘
2. 피스 아이
3. 시그너스
4. 슬램이글
공군의 주력 F-15K의 이름은 '슬램 이글'(Slam Eagle)이다. '전승(全勝)을 달성하는 하늘의 절대강자'임을 상징하고자 '전승을 거두다' 또는 '타격을 가하다'는 의미의 '슬램'(Slam)과 F-15의 상징인 '이글'(Eagle)을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2005년 12월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방장관까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명명식 행사를 치렀다. 기름을 가득 채우고 출격하면 1천800㎞ 이상의 전투행동반경을 갖기 때문에 한반도 전 영역에 대한 전략 표적 공격과 응징보복 작전을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슬램 이글'이란 이름을 얻었다.
입자의 지름에 따라 자갈(gravel:2.0mm 이상), 모래(sand:거친 것 2.0~0.2mm, 고운것 0.2~0.02mm), 실트(silt:0.02~0.002mm), 점토(clay:0.002mm 이하)로 나눈다.
Q13. 경복궁의 내전으로 왕의 침전이라고 불리는 곳은?
1. 근정전
2. 교태전
3. 자경전
4. 강녕전
경복궁 근정전 [ Gyeongbokgung Geunjeongjeon , 景福宮 勤政殿 ]
1395년(태조 4)에 경복궁이 창건되면서 지어진 건물이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이 거행되었고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1395년에 지은 것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현재의 것은 조선 말기인 1867년(고종 4) 11월에 흥선대원군이 136년만에 중건(重建)한 것이다. 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태조가 조선을 건국한 지 3년 후인 1394년에 경복궁을 창건할 당시에는 교태전이 없었으며 그 이후에 지어졌다. 건립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세종 때에 교태전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교태전(交泰殿)은 왕비의 침전으로 중궁(中宮) 또는 중전(中殿)으로 불렀다. 교태전이라는 명칭은 주역(周易)의 64괘 중 태(泰)괘에서 따온 것인데 괘의 형상은 위로는 곤(坤)이고 아래는 건(乾)이 합쳐진 모양이다. 지천태(地天泰), 즉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865년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건립되었다.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88년(고종 25년)에 중건되었다. 이 곳은 익종(翼宗:追尊王)의 비이며 고종의 양모가 된 신정왕후(神貞王后)가 거처하던 곳이다. 자경전(慈慶殿)이라는 명칭은 1777년 정조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창덕궁에 자경당(慈慶堂)을 건립하면서 유래된 것이다. 헌종(憲宗)의 생모로 철종이 죽은 뒤 고종에게 대통을 잇게 하고 흥선대원군의 집권을 가능하게 하여, 조대비(趙大妃)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신정왕후를 위하여 지은 것이다.
경복궁의 내전(內殿)이며 왕이 일상을 보내는 거처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전각(殿閣)이다. 1395년(태조 4)에 창건하고, 정도전(鄭道傳)이 건물 이름을 강녕전(康寧殿)이라고 지었다. 강녕은 오복(五福)의 하나로, 임금으로서 해야 할 이상적인 정치이념을 궁궐 건축에 반영한 유가(儒家)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강녕전의 동쪽 침전을 연생전(延生殿)이라고 지었고 서쪽 침전을 경성전(慶成殿)이라고 지었다. 강녕전은 임금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기에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다. 정면 11칸, 측면 5칸의 웅장한 목조건축물이며 4단의 기단이 설치되고 가운데에는 월대를 설치하였다.
1553년(명종 8)에 경복궁에 화재가 일어나 소실되고 없어진 것을 이듬해 중건하고, 다시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한 것을 1865년 경복궁 중건 때 재건하였다. 그 후 1920년까지 제자리에 있었으나, 1917년에 창덕궁(昌德宮)에 큰 화재가 일어나 내전(內殿)이 불타버리자 창덕궁 희정당(熙政堂)을 다시 짓기위해 1920년에 강녕전을 헐어버리고 일부는 내전을 짓는 데 사용하였다. 1995년 경복궁 복원사업으로 강녕전을 다시 지었으며 그외 12개 전각이 복원되었다.
창시자는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 네덜란드어 발음으로 '히도 판 로쉼' 1989년 크리스마스 주에, 연구실이 닫혀있어서 심심한 김에 만들었다. 파이썬 서문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한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이다. 기술자들은 심심할 때 항상 걸작이 나온다. 2000년에는 Python 2, 2008년에는 Python 3가 나왔다.
이름은 귀도가 즐겨 보던 영국의 6인조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에서 따왔다고 한다. 지금 CPython의 공식 GitHub 저장소를 보면 협업보조용 봇 이름들이 the-knights-who-say-ni나 bedevere 같이 죄다 몬티 파이선과 성배의 배역들이다. 많은 파이썬 교재들에서 변수 이름을 spam, eggs로 짓는 등 드립을 친다.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42도 필수요소. 물론 사전적 의미를 생각 안 하는 건 아니라서 심볼마크가 뱀 모양이다.
문법이 매우 쉬워서 초보자들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추천되는 언어이다. 오죽하면 Python의 별명이 '실행할 수 있는 의사코드(Executable pseudocode)'일 정도. 실제로도 미국 공과 대학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입문 수업으로 Python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학습용으로 좋은 언어인 동시에 실사용률과 생산성도 높은 강력한 언어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