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來後年)은 올해의 3년 뒤를 의미한다. 2019년의 경우 2022년이 내후년에 해당한다.
Q9.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다.
1. O
2. X
고려는 대장경을 판각하여 국난극복의 의지를 표하였는데, 이는 거란과 몽골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한 발원이 표현이기도 하지만, 불교국가로서 고려의 위엄을 드높이기 위한 큰 불사이기도 했다. 더 나아가 고려는 목판 및 금속활자 인쇄술을 이용하여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 佛祖直指心體要節), 『자비도량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등을 인쇄하였는데, 이 가운데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의 불교사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승려의 생활), 2005.,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