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식육목(食肉目) 고양이과의 포유류에 속하며, 애완용의 고양이 또는 고양이과의 총칭.
한자로는 묘(猫)라 하고, 수고양이를 낭묘(郎猫), 암고양이를 여묘(女猫), 얼룩고양이를 표화묘(豹花猫), 들고양이를 야묘(野猫)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든 애완용 고양이는 아프리카·남유럽·인도에 걸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를 사육 순화시킨 것으로, 전세계에서 2억 마리가 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산(産)의 야생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길들여져서 점차 세계 각지에 퍼졌다고 한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벽화 ·조각, 고양이의 미라 등으로 미루어 명확하지만, 그것이 현재 사육되는 모든 고양이의 조상인지는 의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양이 [domestic cat] (두산백과)
Q8. 혈액채취와 더불어 '이것'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1. 겨드랑이 땀
2. 소변
3. 입속 침
콜레스테롤 수치, 혈액 대신 입 속 ‘침’으로 확인한다
국내 연구진이 혈액을 뽑을 필요 없이 사람의 입속에서 분비되는 침을 이용해 콜레스테롤을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책임연구원 연구진은 17일 입에서 분비되는 침에서 극미량의 콜레스테롤를 감지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축음기가 본격적으로 음악 재생의 목적을 수행한 것은 1887년부터다. 독일의 발명가인 베를리너가 그래머폰이라는 원반형 축음기를 개발했다. 이전까지 원통형 축음기는 1회 연주로 10개 음반 밖에 생산할 수 없었다. 이에 비해 원반형 축음기는 제약이 없었다. 이후 축음기는 1890년대 호황기를 거쳐 20세기에는 음악 산업의 전반적인 견인차 역할을 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 1946년에는 LP판이 등장했다. 3년 후에는 보다 개량된 EP판이 시장에 나타났다.
성인이 되어서도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어른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타인에게 의존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뜻한다.
주로 ‘어른아이’인 남성의 심리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남녀 상관없이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에게 모두 사용한다.
인터넷미아신드롬
인터넷에서 자료검색이나 서핑을 할 때 최초의 검색 목적을 잊어버리고, 다른 링크로 옮겨 다니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현상을 말한다. 디지털 사회가 본격화되고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많은 웹 서퍼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이유는 인터넷의 특성인 어느 쪽과도 연결이 가능한 링크 기능 때문이다. 즉, 인터넷이 월드와이드웹(www)이라는 거미줄과 같은 네트워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손쉽게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고, 각각의 사이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두기 위해 저마다 특이한 인터넷 마케팅을 하면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