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영어 문구 'trick or treat'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은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라는 뜻으로, 할로윈 데이에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악령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이다. 서양 사람들은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다.
Q6. "덜 자란 어린 호박 '애호박'이 다 자라면 '늙은호박(Pumpkin)'이 된다."
1. O
2. X
Q7. "그리스도교의 축일인 '모든 성인(聖人)의 날'이 '핼러윈'이다."
1. O
2. X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영어 문구 'trick or treat'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은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라는 뜻으로, 할로윈 데이에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악령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이다. 서양 사람들은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다.
Q8. 물건이 스스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서, '영혼의 장난'으로도 불리는 현상은?
1. 사이코메트리
2. 폴터가이스트
3. 엑토플라즘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집 안을 흔들고 물건을 날아다니게 하거나 가구 등을 부숴버리는 정령의 일종. 혹은 그런 현상 그 자체를 일컫는 말. 기묘한 소리만이 들리는 가벼운 것부터, 마치 지진처럼 집이 흔들리는 심한 것까지 있으며, 갑자기 불을 내거나 집안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도 있다. 폴터가이스트라는 이름에는 ‘시끄러운 유령’이라는 의미가 있다. 사춘기 소년소녀에게 붙는 영으로 그들이 집에 있을 때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프랑스의 생리학자 C.R. 리세(1913년 노벨상 수상)가 만든 조어로, 영매(靈媒)의 몸에서 교령회(交靈會)때에 방출되는 정체 불명의 물질로 사이코플라즘(psychoplasm), 텔레플라즘(teleplasm)이라고도 한다. 이에 의해서 영자(靈姿), 물체 등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물질화 현상이라고 한다. 입에서 방출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하며, 형태는 실 모양에서 천 모양까지, 색은 흰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은 점조성의 물질이다. 빛에 민감해서 암흑 중에서만 관찰할 수 있으며, 초기 연구자에 의한 것 이외에는 거의 연구되지 않고 있으며 신빙성을 의심하는 전문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