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자세란 공격과 방어에 필요한 자세를 말하며, 복싱에서는 오서독스(orthodox)와 사우스포(southpaw)의 두 가지로 대별된다. 전자는 오른팔을 잘 쓰는 복서가 취하는 자세로서 왼발을 상대쪽으로 향해 내딛고 오른발은 뒤로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몸의 중심을 양 발 중심에 둔다. 상체는 약간 비스듬히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얼굴은 정면으로 향한다. 왼팔은 가볍게 내놓고 오른팔은 턱 아래, 즉 가슴에서 약 10㎝ 정도로 떨어져 유지한다. 사우스포의 준비 자세(방어 자세)는 오서독스와 대칭적인 반대 형태의 자세를 취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준비 자세 [準備姿勢] (체육학대사전, 2000. 2. 25., 이태신)
오서독스 - 오른손잡이의 기본 자세
사우스포 - 왼손잡이의 기본 자세
Q8. 편지에서 추신을 표현할 때 쓰는 P.S.의 뜻은?
1. Partial Sentence
2. Postscript
3. Private Statement
추신 (追伸)
postscript (<abb>P.S.)
Q9. 탄력적인 근무를 통해 가정과 일을 동시에 소화하는 노동자를 가리키는 말은?
1. 핑크 칼라
2. 퍼플 칼라
3. 그레이 칼라
퍼플칼라 [ purple collar ]
탄력적인 근무를 통해 가정을 돌보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정규직 노동자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일반적으로 직업군을 사무직을 뜻하는 화이트칼라와 생산근로자를 의미하는 블루칼라로 크게 분류하는 것에서 착안되었다. 빨강색과 파랑색의 혼합색인 '보라색(purple)'과 직업군을 분류하는 대명사로 쓰이는 '옷깃(collar)'을 조합하여 만들었다. 보라색은 빨강색(여성, 가정)과 파랑색(남성, 일)이 균형적으로 조화롭게 섞일 경우 나타나는 색으로, 가정과 일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과 장소를 조정해 일하는 탄력근무자를 의미한다. 또, 이러한 형태의 일자리를 '퍼플 잡(purple job)'이라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퍼플칼라 [purple collar] (두산백과)
Q10. 생일이 100일 넘게 차이 나 기네스북에 오른 쌍둥이가 있다
1. O
2. X
아일랜드에서는 무려 87일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가 화제를 모으며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엄마 품에 안긴 갓난아이들은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자매 케이티와 에이민데요 둘은 신기하게도 생일이 다릅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6월 1일 임신 6개월이던 엄마의 양수가 터지면서 538g의 몸무게로 태어났고요, 케이티는 87일간 엄마 뱃속에 더 있다가 유도 분만을 통해 태어났는데 몸무게는 2.5kg 이었습니다.
쌍둥이가 서로 다른 날 태어나 모두 생존하는 경우는 복권 당첨 확률만큼이나 드물다고 하는데요.
출처 :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5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