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라고도 하며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티베트 동부에 분포한다. 표범을 닮았으나 몸이 작고 꼬리가 길며 굵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다.
Q4. 설탕보다 200~300배 높은 감미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은?
1. 스테이크
2. 스테비아
3. 스테미너
스테비아 (stevi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이 문제가 되자, 다시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1973년에 들여왔으며 작물시험장에서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하였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 11호(23%)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수확은 l년에 l∼2회 할 수 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이 적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비아 [stevia] (두산백과)
Q5. '남을 업신여기며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는?
1. 자가당착
2. 오만방자
3. 인면수심
자가당착 (自家撞着 : 스스로 자, 집 가, 부딪칠 당, 붙을 착)
스스로 싸우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면 도대체 어떤 게 진실일까요? 그래서 모순된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가(家)는 무생물인 집을 뜻하기도 하지만 생명체인 사람 또는 전문가를 뜻하기도 하지요. 당(撞)은 ‘치다, 두드리다, 부딪치다’와 같은 의미를 갖는데, 당구(撞球)에 쓰입니다. 그런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뜻의 대표적인 표현은 역시 모순(矛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