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찾아오는 더퀴즈라이브 🔎오늘의 힌트!
그림 속에 오늘의 더퀴즈워즈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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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5월 5일, 바로 오늘은 이 날이죠!
이 그림은 이 날의 풍속을 보여주는 유명한 신윤복의 그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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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퀴라 가족분들은 벌써 정답을 눈치채셨겠죠~?😉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은 음식으로 단오떡을 먹고 창포물에 머리감는 날”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나라 명절 ‘단오’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에 돌아오며, 더운 여름이 오기 전 초여름에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다. 단오행사는 북쪽으로 갈수록 번성하고 남으로 갈수록 약해지며, 남쪽에서는 대신 추석행사가 강해진다. 또한, 단오는 1518년(중종 13) 설날·추석과 함께 ‘삼대명절’로 정해진 적도 있었다.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 때부터이다.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에 투신자살하였는데 그날이 5월 5일이었다. 그 뒤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는 이날 밥을 수뢰(水瀨: 물의 여울)에 던져 굴원을 제사지내는 풍속이 있으므로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산에서 자라는 수리치[狗舌草]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한다. 또, 쑥으로도 떡을 해서 먹는데 떡의 둥그런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와 같아서 수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한 단오(端午)는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로 여겨져 여러 가지 행사가 행해지고 있다. 단오의 '단'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자는 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이 된다. 단오의 풍속 및 행사로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단오장이라 하여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 삼아 머리에 꽂는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 활쏘기, 씨름 같은 민속놀이 등이 행해졌다.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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