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약국에서 사는 건 '박카스D'이고 편의점에서 사는 건 '박카스F'인데 바로 이 타우린의 '함량'에 따라 D와 F를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박카스D'는 타우린 함량이 2000mg, 용량은 100ml이다.
편의점이나 일반 슈퍼에서 살 수 있는 '박카스F'는 타우린 함량이 '박카스D'의 절반 수준인 1000mg이다.
용량은 D보다 조금 더 많은 120ml이다.
출처 : 인사이트 (https://www.insight.co.kr/news/204257)
Q10. 밝은 부분이 오른쪽인 반달을 부르는 말은?
1. 상현달
2. 하현달
3. 그믐달
Q11. 요리에서 재료를 정사각형으로 작게 자르거나 다지는 것을 일컫는 말은?
1. 콩카세
2. 쉬포나드
3. 에멩세
콩카세 [ concasser ]
콩카세(concasser)는 가로, 세로 5mm씩 정사각형으로 아주 작게 자르거나 다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토마토 콩카세는 날 것 또는 익혀서 장식에 많이 쓰이는데, 토마토를 십자로 칼집을 내어 뜨거운 물에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그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이렇게 껍질 벗긴 토마토의 씨를 모두 제거한 다음 정사각형으로 잘게 썬다. 콩카세는 제과용어로도 사용되는데, 재료와 반죽을 굵직하게 다지거나 부수는 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젤라틴을 많이 넣어 만든 젤리를 칼로 다져서 장식으로 뿌릴 경우에도 콩카세라는 말을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콩카세 [concasser] (두산백과)
Q12. 2020년부터 바뀌는 우리나라의 일반 여권 색과 같은 여권 색을 사용하는 나라는?
1. 루마니아
2. 미국
3. 모로코
4. 러시아
ICAO(국제 민간항공기구)의 권장 사항에 따라 각 나라의 여권 크기는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여권의 색깔은 나라별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 여권은 종교적, 정치적, 지리적, 민족적 특성에 따라 크게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검은색 4가지로 나뉜다.
1. 초록색 여권 - 이슬람 국가 & 서아프리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이슬람 국가가 초록색 선호하는 이유는 종교적 이유 때문이다.
이슬람교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가 생명과 자연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붉은색 - 공산주의 국가
중국, 루마니아, 러시아
중국 등 공산주의 국가나 과거 공산주의 국가 역시 사회주의 사상을 상징하는 빨간색 여권을 선호한다.
슬로베니아, 중국, 세르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폴란드, 조지아 비롯해 EU(유럽연합) 회원국, 안데스 지역사회 회원국(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이 빨간색 여권을 사용한다.
3. 파란색 여권 -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들&미국
파라과이, 우루과이, 미국
파란색 여권은 '새로운 세계'를 의미하여 주로 북미권이나 오세아니아, 남미 지역의 여권이 주로 파란색이다.
미국은 1976년부터 파란색 여권을 사용했는데 이 색상을 사용하는 나라들은 카리브해 국가, CA-4조약 구성원 국가(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들과 메르코수르와 관례가 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이 사용하고 있다.
4. 검은색 여권 - 아프리카 지역
콩고, 라이베리아, 말라위
검은색 여권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많이 사용한다.
보츠와나, 잠비아, 부룬디, 가봉, 앙골라, 차드, 콩고, 라이베리아, 말라위 등이 여기에 속한다.
5. 우리나라 여권이 초록색인 이유
이슬람 국가도 아닌 우리나라의 여권이 초록색인 이유는 색감 자체가 실용적이라는 이유와 눈에 잘 띄지 않는 색을 선택함으로써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 여권의 종류는 일반여권, 관용여권(붉은색), 외교관 여권(파란색) 3가지다.
6. 국기 색 반영국가 & EU 회원국에 속하지 않은 국가
이들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정된 색깔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한 색깔을 선호한다.
출처 : 인사이트 (https://www.insight.co.kr/news/125738)
<각 나라별 여권 색상>
Q13. 기타에서 손가락으로 현을 짚지 않고도 낼 수 있는 음계는?
1. 도
2. 파
3. 시
Q14. 같은 색을 띠는 채소나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극대화되는 영양성분은?
1. 안토시아닌
2. 파이토케미컬
3. 브로멜라인
4. 아세토게니틴
피토케미컬 [ phytochemical(s) ]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로 식물 자체에서는 경쟁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한다. 또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유지시켜 주기도 하는데,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말라리아 특효약 퀴닌,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