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 2011~2015년 사이에 태어난 0~8세 영유아를 지칭하며,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난 세대는?
1. 베타세대
2. 루트세대
3. 알파세대
알파세대 (generation alpha)
2011~2015년에 태어나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적 진보에 익숙한 세대를 뜻한다. 예컨대 이들은 AI 스피커와 대화하면서 원하는 동요를 듣거나 동화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받으며 자란다. 그러나 이 세대는 사람과 소통하는 대신 기계와의 일방적 소통에 익숙해 정서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한편, 알파세대의 부모인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청소년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 등 정보기술(IT)에 능통하다. 또 이들은 자녀를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파세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Q8. 우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을 차지하는 원소는?
1. 수소
2. 헬륨
3. 질소
우주를 구성하는 원소
우주를 구성하는 원소는 스펙트럼을 분석하면 알 수 있다. 스펙트럼에는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다.
1. 다른 원소는 다른 선 스펙트럼(흡수 스펙트럼)을 가진다
2. 한 종류의 원소는 같은 흡수선과 방출선을 가진다.
다음과 같은 성질로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우주의 원소 분포를 알 수 있다. 흡수선이나 방출선의 위치로 구성하는 원소의 종류를 알 수 있으며, 흡수선의 세기로, 원소의 밀도를 알 수 있다.
여러 별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우주 전역에 수소와 헬륨이 분포하며 수소 74%, 헬륨 2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74:24=약 3:1이므로, 빅뱅 우주론에서 예측한 값과 일치한다. 따라서 이 또한 빅뱅 우주론을 지지하는 증거가 된다.
[출처] 우주를 구성하는 원소|작성자 콩대 (https://blog.naver.com/justinjbpark/221400485072)
Q9. 다음 중 거울을 볼 줄 아는 동물은?
1. 코끼리
2. 사자
3. 하마
아시아코끼리의 이마 한쪽에 몰래 흰 페인트로 X자 표시를 한 뒤 거울을 보게 하면, 코끼리는 자신의 이마에 생긴 표시를 코로 떼어내려 하고 나아가 입을 벌려 입속을 들여보기도 한다. 코끼리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인지 알며 평소 보지 못했던 부위를 거울을 통해 본다.
동물행동학에서는 이런 ‘거울 테스트’를 통과하면 자기 인식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 이외의 동물은 침팬지 등 유인원을 비롯해 코끼리, 돌고래, 까치 등 소수이다. 이 ‘엘리트 동물’ 대열에 물고기가 들어섰다.
마사노리 코다 일본 오사카시립대 생물학자 등 국제 연구진은 8일 과학저널 ‘플로스 바이올로지’에 실린 논문에서 “청줄청소놀래기가 거울 테스트의 모든 단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물고기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는 행동을 나타냈으며, 자기 눈에는 안 보이는 목 밑에 한 표시를 거울에서 발견하고는 바닥에 문질러 벗겨내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