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년 퐁당 발견 후 만들어진 디저트로, 19세기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에클레르는 전 세계 각지에서 애용되는 디저트로, 식품역사가에 따르면, 앙투앙 카렘(Antonin Careme)이라는 프랑스의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에클레르는 프랑스 어로 ‘번개’를 뜻하는데, 에클레르 윗면의 생김새가 번개같은 모양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이 제품을 먹을 때 번개처럼 재빠르게 먹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클레르 (눈으로 먼저 즐기는 65가지 디저트 수첩, 2011. 11. 30., 김방호)
Q8. 사서오경 중 '오경'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서경
2. 중용
3. 춘추
사서오경 [ 四書五經 ]
(요약) 중국에서 유가(儒家)의 기본적 경전(經典)의 총칭.
사서(四書)란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말하는데, 그 중 《대학》 《중용》은 원래 《예기(禮記)》 중의 두 편(編)을 각각 독립시켜 별책으로 한 것이다. 송학(宋學)에서는 모든 경서류에 앞서서 배워야 하는 것으로 규정되다시피 하여, 주희(朱熹)의 《사서집주(四書集注)》에 의해 그 지위가 확정되었다.
오경(五經)이란 한대(漢代)에 중시된 《시(詩)》 《서(書)》 《역(易)》 《예기(禮)》 《춘추(春秋)》 5서에서 기원된 것이다. 당시 《서(書)》는 《금문상서(今文尙書)》, 《예(禮)》는 《의례(儀禮)》, 《춘추(春秋)》는 《공양전(公羊傳)》을 중심으로 하였으나, 그 후 오경은 《모시(毛詩)》 《고문상서(古文尙書)》 《역경(易經)》 《예기(禮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5서로 한정되었다. 당대(唐代)의 공영달(孔穎達) 등에 의한 관찬 주석서 《오경정의(五經正義)》의 성립으로 오경의 내용은 앞의 5서, 즉 《시경》 《서경》 《역경》 《예기》 《춘추》로 확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서오경 [四書五經] (두산백과)
Q9. 그리스 신화 속 기회의 신의 이름으로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는?
1. 우라노스
2. 유피테르
3. 카이로스
카이로스 [ Kairos(영어) / καιρός(그리스어) ]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기회의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신으로서 카이로스의 모습은 앞쪽 머리카락은 길지만, 뒤쪽 머리카락은 없는 남성 신으로 묘사된다. 이는 재빨리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마는 기회의 성격을 신화에 투영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또한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 이온은 카이로스를 제우스의 막내 동생이라고 기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