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짚시나 사회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 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갖고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한경 경제용어사전)
Q7. "어젯밤" 친구가 약속을 '파토내서' '오랜만'에 집에서 쉬었다." 표준어가 아닌 것은?
1. 어젯밤
2. 파토내서
3. 오랜만
4. 없음
파토 (破-)
[명사] ‘파투’(破鬪)의 잘못.
Q8. 종작식물에서 수술만을 가진 수꽃과 암술만을 가진 암꽃이 같은 그루에 생기는 현상은?
1. 자웅동체
2. 자웅동주
3. 자웅이주
자웅동체 [ hermaphrodite , 雌雄同體 ]
동물에 있어 정상인 상태에서 1개의 개체 속에 암수 양쪽의 생식소(난소 ·정소)를 가진 것으로 암수한몸이라고 하는데, 이체현상(異體現象)의 원시적인 형태로 간주되는 것이 보통이며, 식물의 경우는 자웅동주(雌雄同株)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웅동체 [hermaphrodite, 雌雄同體] (두산백과)
자웅동주 [ monoecism , 雌雄同株 ]
종자식물에서 수술만을 가진 수꽃과 암술만을 가진 암꽃이 같은 그루에 생기는 현상으로, 초본류에는 호박 ·오이 등이 있고, 목본류에는 오리나무 ·삼나무 ·소나무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웅동주 [monoecism, 雌雄同株] (두산백과)
자웅이주 [ dioecism , 雌雄異株 ]
종자식물에서 암수의 생식기관 및 생식세포가 다른 개체에 생기는 현상 암수딴그루라고도 하는데, 식나무 ·은행나무 ·삼 ·뽕나무 ·시금치 ·초피나무 등이 속한다. 양치식물역시 자웅동주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쇠뜨기와 같이 조란기를 만드는 전엽체와 조정기를 만드는 전엽체가 따로 있어 자웅이주인 경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웅이주 [dioecism, 雌雄異株] (두산백과)
Q9. 육상경기에서 4인 주자가 각각 100, 200, 300, 400m를 달리는 경기는?
1. 스웨덴릴레이
2. 올림픽릴레이
3. 스테핑릴레이
스웨덴 릴레이 [ Sweden relay ]
육상 메들리 릴레이(medley relay)의 일종으로서 4인의 주자(走者)가 각각 100m, 200m, 300m, 400m를 달리는 경기를 말한다. 따라서 4명의 주자는 합해서 모두 1,000m를 달리게 된다.
Q10. 다음 코스요리 용어 중, 뜻이 다른 하나는?
1. 오르되브르
2. 앙트레
3. 자쿠스카
4. 첸차이
오르되브르 [ Hors-D’oeuvre ]
식사순서에서 제일 먼저 제공되는, 식욕을 돋우어 주는 요리
프랑스어로는 오르되브르, 영어로는 애피타이저(appetizer), 러시아어로는 자쿠스카(zakuska), 중국어로는 첸차이[前菜]라고 한다. 이 음식은 다른 음식에 비해 분량이 적어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이라야 한다. 보통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게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르되브르 (두산백과)
앙트레 [ Entree ]
①세 번째 코스, 중심이 되는 요리, 주요리.
②영어로 “Entrance”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에 나오는 순서의 것으로 Middle Course를 의미한다. 고대에는 정찬에서 통째로 찜구이 한 조수고기를 식사의 처음코스로 제공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처음의 요리”라 하여 Entry(入口)가 Entree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고 요즘에는 중심요리가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육류요리는 소, 송아지, 양, 돼지, 가금류(닭, 토끼, 오리, 비둘기), 엽수류(노루, 사슴, 산토끼), 엽조류(꿩, 메츄리)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