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와 함께 더블 주인공. 진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진구의 손자가 22세기에서 보낸 로봇. 설날 아침에 찾아와 계속 진구집에서 지내고 있다. 어째서인지 항상 진구네 방 이불장에서 잔다. 4차원 주머니에서 나오는 온갖 도구들로 진구를 도와준다. 또한 신체의 대부분의 숫자가 129.3으로 이루어져 있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 가슴둘레는 물론이고 심지어 쥐를 봤을때 달리는 속도도 129.3km(...). 그리고 쥐를 싫어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쥐만 보면 미칠듯한 반응속도와 함께 온갖 도구로 쥐를 공격하려 하는 모습이 압권. 이렇게 쥐를 싫어하는 이유는 과거에(시간대로 따지면 미래지만) 쥐가 도라에몽의 귀를 갉아먹어서 지금의 너구리같은 모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 신체 등을 원하는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이다. 미국에서 ‘딥페이크’라는 네티즌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할리우드 배우의 얼굴과 포르노를 합성한 편집물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대상이 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됐다. 딥페이크는 온라인에 공개된 무료 소스코드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진위 여부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정교하다. 피해자의 신고가 없으면 단속이 어렵고 주로 트위터, 텀블러 같은 SNS을 통해 제작을 의뢰하고 합성물을 받기 때문에 계정을 폐쇄하면 단속을 피할 수 있어 처벌이 어렵다.